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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과 금리의 관계Economics 2019. 8. 23. 12:24
https://news.joins.com/article/11319764
금리가 내리면 채권이 상승하고,
금리가 오르면 채권이 떨어진다.
예를들어 1억짜리 채권, 금리 4%, 1년만기일때
1년이 지나면 1억4백만원을 돌려받는다.
중간에 금리가 3.5%로 내려가고
채권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있을 시
앞서 채권을 산 사람에게서 1억짜리 채권을 40만원 웃돈을 주고 1억40만원에 사게될 경우
금리 3.5%를 적용해 채권을 산 경우보다 수익이 더 높다.
채권가 1억40만 투자 / 금리 3.5% -> 수익: 1억351만4000원
채권가 1억40만 투자/ 금리 4% -> 수익: 1억400만원 - 40만원 = 1억360만원
따라서 8만6천원 가량 더 큰 수익이 발생한다.
100400000/360 * 100 = 약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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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rickeygo/75
경기호황 -> 기준금리 상승 -> 채권값 하락 -> 채권 금리(수익률) 상승
-> 이머징 시장으로 자본 유입 -> 위험자산(발전기대) 선호 -> 미국채 가격 하락 -> 미국채 금리 상승
경기불황 -> 기준금리 하락 -> 채권값 상승 -> 채권 금리(수익률) 하락
-> 미국으로 자본 유입 -> 안전자산 선호 -> 미국채 가격 상승 -> 미국채 금리 하락
(*채권은 만기시 받는 금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다른 투자 상품과는 다르게 채권값과 수익률이 반비례
ex) 채권값 떨어졌을때 구입, 만기 시 정해진 돈 받음 )
경기불황 -> 장기채 단기채 금리 역전 현상 (장기채 금리가 단기채 금리보다 낮아지는 현상)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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