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후기]멘탈이 바껴야, 인생이 바뀐다. 박세니 저자 강연 후기

오늘 서울에 강연을 들으러 갔다.
그동안 궁금해서 한번 가볼까? 하다가
가격이 부담돼 시도를 못하고 고민만 했었는데.
책을 구입하면 입장 가능하다고 해서, 결단 내렸다.
사존 참가자 정보를 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웃긴게 입장은 그냥 책만 사면 가능했다.

확실히 실제와 영상에서 차이가 느껴졌다.
어떤 그런 짧은 책속 내용을 교훈으로 설명해주는 컨텐츠랑은 비교가 되질 않는다.

내용의 핵심은
나를 고도의 집중, 몰입, 최면 상태에 들게 하고
그 후 매타인지를 활용한 지식으로 상대를 최면시키고 원하는 것을 얻는다.

관건은 본인을 어떻게 최면시킬 수 있느냐다.
How?
센터에 오면 된다고 한다.
들을때마다 너무 광고인데, 가장 합리적이고 맞는 방법인것 같다.
혼자 훈련하기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

무의식을 컨트롤 하는 기술.
상상은 논리를 이긴다.

요즘 나도 자꾸 사소한거에 최면돼 집중상태를 잃을때가 많다.
딱 하나만 해야하는데, 좀처럼 쉽지 않다.
밥, 빨래, 청소, 집안일부터 카톡, 컨텐츠, 사회이슈까지 집중을 분산 시키는 것들이 너무 많고.
이 사실을 인식하기 시작하니, 최대한 신경안쓰고 줄일려고 한다.(유툽 예능 관련은 다 '채널추천안함'처리했다.)

sayno에서도 말한다,
하나만 하라고. 죽자살자 해야한다고.
지식을 쌓고 확실하게 습득하고 더 좋게 하려고 고민해야한다고.
주변 사람들 만나지말고, 집중해서 목숨걸고 해라고.

신사임당이 말한다, 부자들은 머리에 껌딱지가 다 있다고, 자기에게 닥친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하루종일 생각한다고.

그렇다, 부자들은 모두 같은 말을 한다.
표현 방식이 다를 뿐이다.
명확한 내 문제를 해결해주는 가장 중요한 것 하나만 생각하고, 올인.
그말은 즉, 다른 문제들은 다 하위에 속해 한번에 다 해결된다는 뜻이다.

정말 내가 간절히 원하는 본질적긴 목표가,
뭔지 찾는게 핵심이다.

사람, 인생, 세상

나를 최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