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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인드셋이 바껴야 돈이 벌린다.
    Thinking 2022. 8. 16. 23:42

    오늘 매억남 방송 재방을 봤다.

    타 방송과는 다르게 매억남 방송은 퀄리티가 너무 좋다.

    시황 분석과 함께 실제 매매 했던 타점과 대응 과정을 알려준다.

    그리고 매매를 잘 하기 위한 팁들을 많이 알려준다.

     

     

    오늘본 방송에서는 '마인드셋'에 대해 말해줬다.

     

    결론부터 말하면,

    '마인드셋이 좋아야 돈이 벌린다.'

     

    매억남의 경우는 본인이 본인을 평가하기를 매매를 잘하는 것 같지는 않다고 한다.

    과거엔 그런줄 알았는데, 지나고보니 아니었다고 한다.

    그런데 계좌는 계속 우상향하고, 올해는 한번도 손실을 입은 달이 없었다.

    그 이유는 마인드셋이라고 한다.

    크게 욕심 안내고, 내가 아는 만큼만 딱 먹고 털기.

    안정적으로 조금씩이라도 익절해 승률 높은 매매하기, 손익비 좋은 구간 들어가기.

     

    벌때 확 벌고 잃을때 확 잃는 사람은 오래가지 못한다고 한다.

    이유는 사람은 벌었을때보다 잃었을때 뇌에서 타격을 더 크게 받는데(자청책애서도 언급)

    잃고 다시 복구해야할때 드는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동반한 복구심리때문에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내 그릇에 만큼만 먹어야한다고 한다.

    익절 후 그 이상을 가도, 따라타면 절대 안되고, 내 그릇 이상이라 그 단계부턴 욕심이다.(뇌동)

    손실도 마찬가지, 손절나갔다고 레버리지를 더 올려서 잡거나, 비중을 더 싣게 되면 더 위험해진다.(뇌동)

     

    이 부분에서 자극이 많이 됐다.

    작년 불장때 10~20%는 먹은걸로도 생각 않고 계속 들고있다가 다시 마이너스 될떄가 많았고,

    크게는 5000만원에서 1억을 보다가 다 날라갔다.

     최근에 플로우 잘 팔고, 샌드박스를 들어갔는데 5%에 만족 못하고 있다가 어제보니 -2%더라.

    다 같은 이치인것 같다. 비트도 저점에서 매수 잘 하고, 자기전에 익절하고 담날보니 떡상해있었을때 엄청 아쉬워 했는데

    사실 내 그릇만큼 먹은거다.

     

    시장이 주는만큼 먹고, 내가 아는 만큼만 먹어야 한다.

    그래야 최대한 운을 빼고 내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를 할 수 있다.

    내 실력이 객관적으로 평가가 되어야, 제대로된 피드백과 개선을 할 수 있고

    그렇게 실력을 쌓아갈 수 있다.

    그 실력이 복리로 쌓이면 계좌도 복리로 쌓이는 것이고, 안정적인 매매를 한다는 것이 되겠다.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사람을 만든다.

    부자처럼 생각해야, 부자가 된다.

    탑 트레이더들의 마인드셋을 배우고 입히는 훈련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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