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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퇴사Thinking 2024. 7. 30. 19:43
드디어 결론이 났다.내가 생각했던 베스트 시나리오에서 10% 부족하지만, 이만하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회사가 경영 위기가 왔다. 그래서 구조조정이 시작됐었다.직원들 입장에서는 갑작스러운 일이라 어수선한 분위기가 한동안 지속됐다.나간 사람과 나갈 사람 그리고 있을 사람이 혼재해 있다. 우리팀도 예외가 될 수 없었다.처음에는 팀원 5명중에 2명만 남겨야한다고 했다."말도 안되는 소리"누군가 나가야 한다면 내가 나가는게 맞다고 했고, 다른분들은 한 분이라도 빠지면 안된다고 말했다.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의사를 전달했다.팀을 지키기 위한 뜻이기도 했고, 현실적으로 최선의 판단이라고 생각했다.나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민할 필요도 없이 답은 하나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한 달의 시간이 흘렀고, 나의 제안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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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받길 원하니?Thinking 2024. 7. 24. 20:36
쾌/불쾌호/불호 사람마다 선호 하는 것들이 다르다.거기서 차이와 다양성이 생겨난다.운이 좋으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걸 선호하게 될테고,운이 나쁘면 소수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걸 선호하게 될 것이다.만약 소수에 속하게 되면 대게 이상한 사람으로 보여질 가능성이 높다.공감되는가?다시,, 질문.과연 그게 운이 나쁜걸까?판단 기준은 무엇인가? 여러 SNS를 보면 흔히 알 수 있듯이자신보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나는 예외일 것 같은가?아니다. 우리 모두의 무의식은 그렇게 통하고 있고 생각한다.'인정'을 받고 싶다는 말을 흔히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부모님의 인정, 친구들의 인정, 회사에서의 인정, 선생님의,, 배우자의,, 끝도 없다.그럼 인정을 받기 위해 무엇을 갈망하는가?각자의 기준에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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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Thinking 2024. 7. 9. 20:25
어제 와닿았던 한 문장이 있다."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본질을 다루는 말이다. 비슷한 말도 많다.그중 대표적인 것은"주체적으로 살아라"좋은 말이다.하지만, 크게 와닿진 않는다.왜냐면,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잘 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말이 떠올랐다."모든 것은 네 탓이 아니라, 내 탓이다"주체가 나에게 있단 뜻이다.남 탓을 하는 순간 주체가 남이 되어 통제권을 잃게 된다.하지만 내 탓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통제권을 내가 들고 오게 된다.나로부터의 사고를 할 수 있게 된다.내가 원인이고 내가 뿌린 씨앗의 결과라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삶의 모든 것이 나에게로부터 시작된다. 현재 주변 환경과 나의 모습을 인정하자.만족스럽지 못해도 괜찮다.앞으로가 중요하다.그러기 위해선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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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2부Thinking 2024. 6. 21. 22:36
얼마전 친구에게서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친구네 회사에서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구조조정이 진행된다고 했다.다행이 친구는 피했지만, 많은 이들이 나가게 되었다고 했다. 그런데 우리도 그 일이 발생했다.회사 사정이 좋지 못하다.그래서 구조조정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고.퇴사자가 많이 발생된다고 한다.너무 안타깝고, 아쉽고, 슬프고 그런 감정들이 올라온다. 갑자기 무슨 날벼락일까..당황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늘 좋은일만 있을 순 없다고 한다.성장통일까?긍정적으로 무한히 생각 할 수 있지만, 지금 순간은 그러고 싶지 않다.가슴으로 이 상황을 느낄뿐이다. 대표님 마음도 정말 찢어질거라 생각한다.아무튼 이런 저런 생각들로 싱숭생숭하다. 아, 내이야기를 안했네,우리 팀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지금 딱 맞다.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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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통제 (feat. 성공 매매)Thinking 2024. 4. 23. 19:17
사람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통제하지 못할때 불안함을 느끼게 되며 지속될 경우 무력감에 빠질 수 있다고 한다. 아니, 그렇게 된다고 한다. 이번엔 이 통제감과 매매에 대한 관계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어디까지나 즉흥적으로 전개되는 나의 생각이다. 이 글을 쓰기 위해 준비한건 1도 없다. 그래서 이후 언제든 바뀐 생각으로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가보자. 최근 강연을 들었는데, 거기서 통제감에 대한 이야길 했다. 그 이야길 들으면서, 불현듯 떠올랐던 장면이 있었다. 바로 두려움에 젖어 매매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손실이 반복되면 점점 공포와 두려움이 엄습해 온다. 그 두려움 때문에 자리가 와도 들어가지 못하고 고민만 하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이런 상황 또한 통제감과 연관되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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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ECS Fargate + Prometheus + Grafana (with Terraform)Infra/AWS 2024. 4. 1. 11:34
ECS Fargate에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조사해보니 Prometheus + Grafana 조합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 무료이면서 아웃풋이 괜찮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검색하길 바란다. 각설하고, 주요 과정을 기록하고자 한다. 결과는 정말 별거 없지만, 삽질을 며칠 했다.. 자, 먼저 인프라 구성부터 살펴보자.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서비스 각각에 prometheus/node-exporter container를 추가했다. terrafom 코드로 IoC 작업을 했다. ... resource "aws_ecs_task_definition" "example" { container_definitions = jsonencode([ { name = "node-exporter" image = "..